기면증과 식곤증 원인과 치료방법은 ?

기면증과 식곤증 원인과 치료방법은?

우리 엄마도 식후에 졸음이 온다던가 증상이 보이는 것 같고  점심 먹고 난 후 졸음이 몰려오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다 경험해 보았겠죠.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기면증은 밤에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데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증세이며 흔히 졸음과 함께 갑작스러운 무기력증을 수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선잠이 들어 착각과 환각에 빠지는 것도 특징적이며 1∼15분 동안의 발작적인 수면 후에는 어느 정도는 정신이 맑아지고 잠이 덜 오는 것을 느끼나, 1∼2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졸린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졸도 발작·수면 마비등의 증세가 계속 수반되는 경우고 경우고.졸도발작은 주로 심하게 웃거나 화를 내거나 흥분하는 등 감정변화의 자극으로 갑자기 운동근육이 이완되어 쓰러지는 경우 가볍게는 얼굴 근육이 풀려 이상한표정을 짓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면마비는 잠이 들려고 할 때나 잠이 깨려고 할때 전신근육이 마비되는 증세를 말하며 나아가 잠이 들려고 할 때 환각을 보거나 각성상태에서 잠시 자기도 모르게 어떤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졸음이 심각하다고 느껴진다거나 운전 중에도 잠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그러기 전에 병원에 방문해서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수면무호흡증 같은 수면호흡장애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수면장애 기면증은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분류됩니다. 수면검사와 주간검사 등이며 약물로 기면증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면증이 아닌 갑자기 식후 졸음이 몰려오는 것을 이기지 못하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 겪는 증상 식후 졸음이 오는 것은 식곤증입니다. 이런 경우는 음식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원인입니다. 아미노산이 몸에 흡수되면 세로토닌으로 바뀌어 마음을 편하게 하고 긴장을 완화시켜 졸음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삭후 졸음도 건강의 적신호라고 합니다. 음식을 먹고 졸음이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갑상선, 빈혈, 간염 이 있고 만성피로증후군이나 소화불량이 발견되기도 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우선은 식사할 때 너무 과식하지 않고 신선한 채소 과일을 막으면 좋고 과식을 하면 위장으로 가는 혈액이 많아져 산소 공급이 부족해진다고 하니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바나나와 우유는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식사 후 산책이나 스트레칭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졸음이 심할 때는 10~15분 잠시 낮잠 자주는 걷고 좋다고 합니다 20분은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의자에 기대서 자는 자세가 좋다고 합니다. 심각한 졸음에서 벗어납시다.